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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을 다니게 된 동기는?
 정철을 다니기 전에 다른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었어요. 제가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엄마께서도 영어는 따로 전문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나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프로그램의 차이였던 것 같아요. 레벨이 맞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체계적으로 꾸준히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정철을 알게 되었고 지금껏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원장님 or 선생님 자랑
원장님께서는 인사를 아주 친절하게 잘 받아주세요. 학생 하나하나 인사할 때마다 정겹게 맞아 주시는 모습이 참 자상하시고 좋으세요. 선생님께서도 일일이 학습결과를 체크해 주셔서 공부하기가 참 편하고 학생들을 항상 웃으면서 대하시니까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요.
장래 희망이 있는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저희 엄마께서도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거든요. 한번은 엄마께서 수업하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참 감동 깊었어요. 어린 나이지만 열정이 뭔지 알게 됐거든요. 엄마를 바라보는 언니오빠들의 존경 어린 눈빛도 인상 깊었고요.
정철학원의 좋은 점?
주말에도 정철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은 좀 삭막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공부했는데 정철은 안 그래요. 언제든 찾아 가면 반갑게 맞아 주셔서 좋아요. 영화감상이라던가 달란트 마켓 같은 행사를 자주 열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줘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원장님!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저희를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가연이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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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학원 : 익산 캠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