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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내리는 5월의 가랑비가 핑크빛 꽃 소식을 전해주듯, 동부산 캠퍼스의 5월에도 낭보가 하나 날아왔다. 아리랑 TV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어린이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동부산캠퍼스의 원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는 놀라운 소식이었다.
그 놀라움의 주인공은 올해로 7세인 한나형 학생이다. 나형이가 영어를 배우게 된 동기는 남다르다. 평소 내성적인
나형이의 성격을 바꿔보고자 나형엄마가 심사숙고 끝에 정철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로부터 2년 후, 나형이는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제일 잘 하는 어린이로 떠올랐다. 그 뿐 아니라 성격까지 쾌활하고 발랄하게 바뀌었다.
 선생님께 : 평소 나형이는 어떤 수업을 받았나요?
 : 나형이는 5세부터 정철의 유아반 프로그램인 JCK수업을 받았습니다. 연극을 통해 듣기, 말하기의 기본틀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 읽기, 쓰기를 자동적으로 해내는 능력을 키워 왔습니다. 또한 각 연령에 맞는 주제의 Story Book을 Phonics와
서로 연결하여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발음을 쉽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 아리랑TV 영어 스피치대회는 어떻게 준비했나요?
: 세 팀을 구성하여 연습을 시켰습니다. JCK프로그램의 연극을 활용하여 역할극을 집중적으로 연습시켰습니다. 모션도 일일이 신경
써서 준비를 했고 빠르게 발음하는 것 보단 차분하고 정확하게 발음하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자연히 실제 대회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또박또박 발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님께 : 집에서의 나형이는 어떤 어린이인가요?
: 정철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조용하기만 해서 걱정이었던 나형이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수업자체가 학생을 적극적,
외향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이어서 그런지, 말도 많아지고 웃음도 많아져 성격자체가 바뀌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영어를
배울 때는 차분하게 자기 몫을 해 내니 정철의 선택이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2년 전만 하더라도 나형이가 이렇게 우수한 영재가 될 줄 몰랐다는 나형엄마. 영어천재에 성격도 밝아진 나형이를 볼 때마다
너무나 기특하단다. 모든 것이 정철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노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나형엄마. 나현엄마를 보는
것만으로도, 나형이가 계속해서 영어천재로서의 명성을 하늘 높이 드높일 거라 예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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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학원 : 동부산정철어학원
